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풍경들과 예전과 같은 모습들이 혼재되어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그 시간은 쉼표였다고 말하고 싶다.
쉼표라는 기호가 잠깐 멈추고 나아가라는 의미를 가진 것처럼, 볼 수 없었던 모습과 생각한 적 없던 일을 알게 되고 되새겨보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의미였다고,
처음이라 많이 흔들렸지만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사랑의 마음이었다고…
■ 크레딧
Produced by 쿤요 Lyrics by 쿤요, 김하늘 Composed by 쿤요 Arranged by 남은미, NORU (노루), 강혜령 Vocal 유난이 Vocal directed by 쿤요 Piano 남은미, NORU (노루) Mix 쿤요 Master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 봉봉작가 (bongbong)